[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심야 시간에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10일 이같은 혐의(상습절도)로 A(5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23일부터 약 6개월 동안 부산과 경남 김해시 일대 빌라 주차장과 노상에 주차된 차량 16대에서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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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심야에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만 골라서 들어가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호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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