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4경기 연속 교체 출전을 노렸던 베로나의 이승우가 결장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가운데 이승우가 박지성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승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이승우와 박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의 닮은 듯한 외모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한편, 베로나는 지난 5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서 열린 2017/2018 세리에A 12라운드 칼리아리 원정경기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베로나는 4연패에 빠지며 1승3무8패(승점 6)를 기록하며 19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병우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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