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버거킹은 지난달 31일 국내 300호 매장인 서울 약수점 오픈을 기념해 개점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1984년 종로에 1호점을 오픈하며 한국에 진출한 버거킹은 2013년 전국 162개였던 매장 수는 이번에 개점하는 300호점까지 4년간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문영주 버거킹 코리아 대표는 “버거킹의 국내 300호점 개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의 매장 확대를 통한 접근성 증진과 고객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 채널 확장 그리고 늘 새로운 맛을 찾으시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한 꾸준한 신메뉴 개발을 핵심 전략으로 유지하며 식품안전과 위생관리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 300호점인 서울 약수역점은 중구 약수역 3번 출구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김광호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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