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기자]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이요원 패션이 화제다.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이 일명 ‘사이다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재벌가의 막내딸이자 건설회사 가문의 사모님인 ‘김정혜’ 역을 맡은 이요원의 럭셔리한 패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 된 ‘부암동 복수자들’ 3회분에서 이요원은 편안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가 느껴지는 원피스 룩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방송캡처

높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하면서도, 산뜻한 컬러감에 플로럴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착용하여 ‘부암동 사모님’다운 세련미를 놓치지 않은 모습이다.

이 날 이요원이 착용한 원피스는 몽클레르 감므 루즈 (Moncler Gamme Rouge) 17 F/W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희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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