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그레노블 팝업스토어 오픈, 품격 있는 아우터웨어 제안

[김소희 기자]아직은 낮에 더위가 느껴지지만 서서히 겨울 준비를 위한 패션브랜드의 기지개가 시작됐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겨울 시즌을 맞아 수도권 주요 백화점에서 정규 매장 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평창 올림픽과 더불어 더욱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 되는 올 겨울시즌, 몽클레르는 레노블(MONCLER GRENOBLE) 팝업스토어를 통해 보다 품격 있는 아우터웨어 상품들을 소개한다.

사진=몽클레르

브랜드 설립 이후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에 있어 끊임없이 혁신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몽클레르는 2010년 뉴욕에서 과거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능성 스키복과 애프터 스키(after-ski) 제품들을 출시하며 몽클레르 그레노블 컬렉션을 론칭했다.

이후 도시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데일리 패션을 아우르는 상품들이 그레노블 라인으로 본격 선보이면서 겨울시즌 몽클레르의 대표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소희 기자 news@hg-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