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가 한국 대표 이색 명물대회로 자리잡은 NY 핫도그 먹기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회를 주관, 주최하는 NY핫도그에 따르면,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NY핫도그 먹기대회에 걸그룹 리브하이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지난 16일 NY핫도그 본사에서 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10월 28일 예정된 본 대회에서 축하공연도 갖기로 했다.

리브하이의 건강하고 밝음, 도전하고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갖자는 팀의 한결같은 노래 컨셉트 메시지와 대회가 매년 추진하는 이미지가 동일해 홍보대사로 낙점하게 됐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걸그룹 리브하이 가빈과 레아는 "이미 한국 명물 대회로 각광받은 NY핫도그 먹기대회 홍보대사 및 축하공연을 하게돼 기쁘다"라며, "전국에 있는 푸드 파이터들이 그리고 일반분들도 즐겁게 참여를 통해 즐기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그룹 리브하이가 홍보대사 및 축하공연을 펼치는 14회 핫도그 먹기대회는 10월 28일 동두천시 보산역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인기 KBS 개콘 개그맨 최효종이 MC를 맡으며 개인전, 단체전, 커플전, 한국에서 가장 긴 핫도그 만들기 기네스 도전 행사가 포함돼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28~29일 경기도와 동두천이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도미술관이 주관한 도심재생 야간축제 ‘DDC(동두천) 할로윈 클럽 데이’의 특별 이벤트다.

박지은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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