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용띠클럽이 화제가 된 가운데, 홍경민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회자됐다..

홍경민은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자신의 아내와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홍경민의 아내 김유나 씨는 미모의 해금 연주자로 10살 연하로 알려졌다. 

특히 홍경민 김유나는 열애 8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MBC 화면 캡처>

당시 방송에서 김유나는 홍경민에 대해 "남편이 잘생기긴 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한편, KBS2 새 예능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철들기를 거부한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클럽 5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로망 여행을 그린 리얼 야외 버라이어티로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병우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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