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시청자들과 민서의 사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4일 방송된 SBS'싱글와이프'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한수민이 일반인 시청자들과 뮌헨으로 여행을 떠났다.
공항에서 만난 시청자들과 아이의 사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한수민이"민서는 공부 관련 학원은 안 다닌다"고 밝히자 시청자는 "엄마를 닮아 똑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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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싱글와이프'캡처 |
이에 한수민이 "머리는 아빠 닮았다"며 폭로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박명수가 "비밀로 하기로 했는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김민수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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