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틀라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방송이 다시 회자됐다. 

스웨틀라나는 지난 6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러시아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스웨틀라나는 "러시아에서 왔고 22살이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고 한국어가 너무 예뻐서 한국까지 오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이에 MC 전현무가 "한국 남자가 멋있어서가 아니고?"라며 묻자, 스웨틀라나는 "아니다. 한국어 발음이 너무 예뻐서 배우게 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웨틀라나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병우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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