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다래 서핑 사진이 화제가 됐다.

방송인 정다래가 김병만 없는 '정글의 법칙'에 드림팀으로 출연한 가운데 그의 섹시한 수영복 사진이 재조명됐다.

최근 정다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서핑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래는 시원스러운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하고 서핑보드에 앉은 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다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소곳" "얼굴 쪼마이 잘 나왔네요 떽띠해요" "서핑하고싶다" "굿모닝 이쁜 다래야 여신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래는 수영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평영 200m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5년 은퇴 후에는 방송활동과 함께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오늘(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는 정다래를 비롯해 추성훈, 오종혁, 노우진, 로이킴, 딘딘, NCT 재현, 에이프릴 채경, 이문식, 이태곤, 류담, 강남, 정진운,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 아이콘 송윤형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병우 기자  news@hg-times.com

<저작권자 © '내 손안에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