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22일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국민공감’을 위한 4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이 이번에 구성한 국민공감 위원회는 △국민공감전략위원회 △디지털정당위원회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소상공인특별위원회 등 4개 위원회다.

위원회별 위원 수는 국민공감전략위가 20명, 디지털정당위가 118명, 중기특별위가 24명, 소상공인특별위가 28명으로 구성됐다.

‘국민공감전략위’는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하진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 ‘디지털정당위’는 이석우 제1대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중기특별위’에는 정유섭 의원을, ‘소상공인특별위’는 성일종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자유한국당이 4개의 국민공감을 위한 위원회를 신설했다. (사진=뉴시스)

윤종철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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