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아이돌그룹 ‘엠파이어’의 리더 태희가 JTBC와 YG가 합작하여 준비 중인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믹스나인'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까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 그룹 '엠파이어'의 리더로 활동 중인 태희는 뛰어난 춤실력과 노래, 게다가 피아노, 기타 등 악기 연주까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되는 대목.

(사진=외부제공)

태희는 현재 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어 '믹스나인'을 발판으로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예정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이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 락음악을 기반으로 한 밴드로써 일본진출 또한 야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믹스나인'은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아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말 첫 방송될 예정.

김민수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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