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인 노홍철이 유인나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연결된 청취자는 최근 아내가 점집에 방문해 한해 운세를 봤는데 '삼재'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노홍철은 "나도 방송을 하다가 한 역술가와 친분을 쌓게 됐다"며 아이유, 유인나와 함께 점을 본 적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W>

정확한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노홍철은 "참 그런 게 있더라. 어떤 이에게는 좋은 이야기를, 어떤 이에게는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니 난감한 상황이 펼쳐지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배우 유인나가 대만 기자회견에서 절친 아이유에 대한 질문을 거부한 사실이 화제다.
최근 대만 현지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인나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대만에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당시 유인나는 친절한 미소로 취재진들을 맞이했다.
그러나 인터뷰 시작 이후 돌연 유인나 측 소속사에서 몇가지 질문 사항들은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유인나 측에서 절친인 아이유에 대한 질문을 거부한 점은 취재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박수진 기자  news@hg-times.com

<저작권자 © '내 손안에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