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몽환적인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나랑 결혼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민낯의 얼굴에 누워있어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워(hee**)" "완전 내스타일(eqw**)" "누워있어도 이렇게 이쁘다니..(qw53**)" 등 수많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4년 8월 열애 인정 후 2년 7개월 만인 올해 3월 결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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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
박수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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