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모바일 생활 플랫폼 ‘신한FAN(판)’ 연계 쇼핑·식품·여행·보험 등 이용시 마이신한포인트(이하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 제공과 더불어 ‘신한FAN’ 신규 가입 이벤트 등 8월 휴가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신한FAN’을 통해 이달 말까지 쇼핑몰 이용시 G마켓은 3%(상시 1.1%), Cjmall은 2.5%, 롯데푸드 파스퇴르몰의 경우 5% 포인트가 각각 적립된다.

GS25, GS슈퍼의 경우 각종 할인쿠폰과 더불어 ‘신한FAN’을 통해 GS POP 서비스(GS25, GS슈퍼에서 FAN페이 바코드 결제시 365일 할인, 포인트 추가적립 및 덤 증정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서비스) 가입 후 이용시 8월 선정되는 POP상품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가 업종의 경우 ‘신한FAN’을 통해 교보문고 결제시 3% 할인과 더불어 1% 포인트가 적립되고, 하나투어 3% 할인, 호텔패스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인터파크티켓, 아모레퍼시픽, T머니, SOCAR 등 신한FAN 40여개 제휴사와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신한FAN’ 신규 가입 이벤트도 한창이다. 이달 말까지 ‘신한FAN’을 신규 가입한 후에 5만원 이상 이용(9월 5일까지 신한 FAN페이로 결제한 누적금액 기준)시 3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휴가 시즌을 맞아 ‘신한FAN’ 제휴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신한FAN’을 중심으로 그룹의 조용병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 전략을 선제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과 가치있는 소비 실현을 지속 도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광호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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