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걸그룹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가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여름 썸머송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2017년 7월 3일 공개한 3rd 디지털 싱글앨범 '꿍따리 샤바라' 발표 후 음원 사이트 엠넷닷컴 내 엠카운트다운 차트 10위 권 내 진입했다.

7월 24일 오전 기준 엠카운트다운 차트에 따르면, 걸그룹 리브하이 '꿍따리 샤바라'가 엠카 차트 음원 9위에 진입했다. 이번 차트 결과는 2017년 7월 10일~16일 사이 음원 다운로드, 방송 등 합계를 종합한 결과다.

엠카운트다운 차트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빨간 맛', 뒤를 이어 걸그룹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업텐션 '시작해', 박보람 '넌 왜?', NCT127 'Cherry Bomb', 제시 'Gucci', 헤일로 '여기여기', 박재정 '시력', 리브하이 '꿍따리 샤바라', VAV 'ABC(Middle of the Night)가 TOP 10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멜론 음원 차트에서도 12위에 오르는 등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가 여름 썸머송으로 음원 시장 신선하면서도 강력한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음원 시장 외에도 걸그룹 리브하이 '꿍따리 샤바라'는 국내 TV 홈쇼핑, 의류 매장, 대형 할인매장, 헬스장 등에서도 인기 음악으로 선곡되며 '클론'에 이어 리메이크 버전까지 연타석 흥행 홈런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한편, 리브하이는 가빈, 보혜, 레아, 신아로 구성한 4인조 걸그룹이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2017년 7월 3일 세번 째 디지털 싱글앨범 '꿍따리 샤바라'를 발표했다. 걸그룹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는 클론의 원곡을 리메이크했다. 김창환 작곡가의 원곡에 허각, NS 윤지 프로듀서로 활동한 해결사가 편곡, 1996년 당시 '클론' 활동 당시 안무와 백업 댄서를 담당했던 안무팀이 춤을 만들었다. 원곡 멜로디는 살리면서도 걸그룹만의 발랄하고 상큼한 요소를 가미했다.

리브하이는 '꿍따리 샤바라'를 발표하고 TV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 '쇼 챔피언', '심플리 케이팝' 등에 출연했다. 걸그룹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는 프로야구 시구, TV 음악방송 출연, 여름 축제 축하 아티스트, 군 위문공연, 해외 공연 등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박지은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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