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걸그룹 아이시어 메인보컬 리애의 '한 줌 개미허리'와 '반전 복근' 몸매가 화제다.

누리꾼들은 "이 몸매 실화냐?", "콜라병 몸매", "잘록한 개미허리와 반전 복근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서 탱크톱 룩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에서는 잘록한 개미허리와 함께 복근도 선명하게 보인다. 또 외출 중 가족이 찍은 사진에는 마치 합성을 한 듯 얇은 허리라인으로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할 정도다.

소속사에 따르면 리애는 평소 자기 관리가 뛰어난 편으로 식습관,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자신의 평소 모습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에 업데이트하면 리애의 패션룩과 함께 잘록하고 얇은 개미허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높은 편이다.

특히, 늘 21인치 허리라인을 유지하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와 성량을 자랑해 주변을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리애는 "늘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개미허리와 복근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 최고의 컨디션으로 무대에 오르도록 앞으로도 관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시어는 백조, 리애, 여우비, 하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데뷔 후 국내외에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후 MBC '음악중심', '쇼 챔피언'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현재 국내 및 독일, 태국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박지은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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