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이용주 의장이 지난 29일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열린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 소양교육’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교육에서는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용주 의장은 “어르신일자리는 소득 뿐만 아니라 사회참여로 삶에 활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복지제도만큼이나 중요하다”면서 “구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와 일자리를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태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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