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JTBC는 5월 9일 대통령 선거 당일 '특집 뉴스룸'을 편성했다.

손석희 앵커는 광화문 광장에 특설된 ‘열린 스튜디오’에서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 3부에 걸쳐 ‘특집 뉴스룸’을 진행한다.

손석희 앵커는 이번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과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JTBC 대통령 선거방송에는 유시민 작가와 배우 윤여정씨의 출연이 확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JTBC는 ‘2017 우리의 선택-국민이 바꾼다’ 특집 체제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의 뮤지션 윤상이 이끄는 프로듀싱 팀 원피스(1piece)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방송 타이틀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윤상은 “뉴스룸의 애청자로서 국민의 염원을 대선 개표방송 시그널에 담아내고 싶었다”고 전햇다.

JTBC

이아람 기자  news@hg-times.com

<저작권자 © '내 손안에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