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엑소의 세계적인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엑소(EXO)가 북미 투어를 개최해 강렬한 퍼포먼스, 어쿠스틱 메들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미국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 시우다드 데 멕시코,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 등 3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북미 투어는 현지 매체들의 높은 관심을 얻어 엑소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엑소는 오는 5월 27~2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세 번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dot] –’을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

한편, 지난 4월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그룹 엑소의 멤버인 타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확인의 소에서 원고(타오)의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금번 재판부의 판결을 환영한다"며 "금번 판결을 바탕으로 연예산업 전반에 계약과 신의를 지키는 공정한 관행이 널리 정착되기를 바라며, 한국과 중국 및 아시아의 연예산업이 좀 더 투명한 발전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아람 기자  news@hg-times.com

<저작권자 © '내 손안에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