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구 보건소에서는 ‘치매 Bye 행복 Hi!’라는 주제로 지역 내 경도인지저하 진단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을 향상시켜 치매진행을 지연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곡보건지소에서는 이번달부터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기찬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영양사와 운동사가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해 체력측정검사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만성질환자에게는 영양상담을 진행한다.

군자동 주민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어르신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이번달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지역 내 은둔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프로그램인‘집 밖 함께’를 추진한다.

기타 자세한 일정과 강좌별 동 주민센터로 및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준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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