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트와이스가 데뷔 1년4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 '을 개최한다.
 
이번 단독콘서트는 2015년 10월 데뷔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아울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오는 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투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말 발표한 미니 3집 'TWICEcoaster : LANE1'가 35여만장의 앨범 판매고(가온차트 기준)를 올리며 2016년 걸그룹 앨범 최다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김슬아 기자  news@hg-times.com

<저작권자 © '내 손안에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