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박진영의 '나쁜파티'가 올해도 연말을 뜨겁게 달군다.
 
박진영은 오는 23일과 24일, 30일과 31일 총 4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Bar인 스튜디오J에서 콘서트 '나쁜파티'를 연다.

Bar라는 장소가 설명하듯 이번 공연은 박진영과 관객이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으로 즐길 수 있게 준비됐다. 기존 '나쁜파티' 공연들처럼 19금 콘서트로 진행되며 공연 전에는 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분위기가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박진영 측은 "이번 나쁜 'Bar' 파티엔 색다른 선곡들과 무대들이 예정돼있다"며 "기존 나쁜파티와는 또 다른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지영은 2008년 '올나잇스탠드', 2009년 '이제 사랑은 없다', 2010년 'The Dancer', 2012년 '나쁜 재즈바', 2013년 'HALFTIME SHOW', 2015년 '나쁜파티 STRIP' 등의 공연을 펼친 바 있다.

김슬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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