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임신 보도가 나왔다.

외신 및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임신했다고 한다. People Babies 측은 트위터를 통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진과 함께 "Surprise!"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9월 약혼한 토머스 새도스키와 함께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오프 브로드웨이 쇼 ‘The Way We Get By’에서 처음 만났고, 영화 ‘The Last Word'에 함께 출연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머스 새도스키는 동물 보호 활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모두 SNS를 통해 동물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아만다 시프리드는 어릴 때부터 음악과 춤에 재능을 보여 11살부터 모델로 활동해 왔다. 영화 '맘마미아!' 캐스팅에서 수천명의 젊은 배우들을 제치고 오디션에서 발탁돼 주목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아람 기자  news@hg-times.com

<저작권자 © '내 손안에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