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네이버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16에 참가, 벡스코(BEXCO) 광장에 오프라인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톨게이트’를 컨셉으로 설치된 네이버 게임 부스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며, 행사장 내 컨퍼런스 홀에서는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게임판 및 게임 검색 설명회도 진행된다.

먼저, 관람객들은 지스타 야외 행사장에서 받을 수 있는 QR코드 쿠폰을 활용해 자신의 스마트폰에 모바일 네이버 게임판을 설정한 뒤, 부스를 방문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부스에서는 6명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6인큐: 네이버게임판을 완성하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단계별로 레이저 오버워치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네이버 게임 부스 주변에서는 코스튬플레이어로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스파이럴캣츠의 ‘타샤’와 ‘도레미’가 색다른 컨셉의 코스튬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더불어 19일과 20일에는 모바일 네이버 게임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좀비왕’과 ‘팬텀크로’ 등 게임 웹툰 작가 6명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이영호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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