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박재범, 쌈디, 자이언티 등이 출격한 힙합콘서트 ‘리스펙트’가 티켓 전쟁이 시작했다.

5일 공연기획사 EMFFL 엔터테인먼트는 힙합 콘서트 'RESFFECT(이하 리스펙콘서트)' 멜로디 버전의 티켓을 지난 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리스펙콘서트'는 지금까지의 여럿 힙합 콘서트와는 다른 'Real Sound'를 기반으로 DJ Set과 더불어 밴드의 라이브 사운드로 이뤄진 공연이다.

공연은 '멜로디'와 '비트'로 나눠 11월 수능이 끝난 후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에서진행한다.

19일인 멜로디 버전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보컬리스트 조합이라는 주제로 레이블 AOMG의 수장 박재범과 자이언티, 딘, 베이빌론, 엘로가 참여한다.

20일 비트 버전은 대한민국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랩퍼의 조합으로 사이먼도미닉을 필두로, 로꼬, 그레이, 비와이, 플래쉬 뱅이 무대를 달군다.

한편 리스펙콘서트 '비트'버전 티켓은 오는 6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김슬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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