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 톰 크루즈가 ‘잭리처: 네버 고 백’에서 화려한 액션으로 귀환한다.

11월 개봉을 확정한 ‘잭리처: 네버 고 백’이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잭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극이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경찰들에게 체포되는 위기의 순간에도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는 ‘잭리처’(톰크루즈 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자신을 “네가 예상 못했던 남자”라고 소개한 ‘잭리처’의 여유 넘치는 모습과 “잭리처, 최고의 훈장을 다 받은 전설이잖아요”라고 그를 소개한 ‘수잔 터너’(코비스 멀더스)의 장면은 자유로움과 비밀스러움을 모두 가진 ‘잭리처’에 대한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한다.

‘잭 리처: 네버 고 백’ 스틸컷

또한 동료들이 잇따라 살해 당하자 ‘잭리처’에게 도움을 청하는 ‘수잔터너’의 모습은 앞으로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펼쳐질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특히, 맨손으로 자동차 유리창을 깨부수거나, 아무런 장비 없이 높은 건물에서 뛰어 내리는 맨몸 액션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을 지닌 ‘잭리처’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더불어 카레이싱과 강력한 총격 액션, 그리고 건물을 뒤덮는 엄청난 폭파 장면이 대미를 장식하며, 톰크루즈 액션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것은 물론, 전편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톰크루즈 액션의 화려한 귀환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담은 추격 액션 ‘잭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11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슬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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