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정호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강정호는 파울 플라이와 외야수 뜬 공, 두 차례 삼진을 기록하며 한 번도 1루를 밟지 못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이 0.261에서 0.258로 내려갔다.
피츠버그는 세인트루이스에게 0-7로 완패하며 78승8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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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김지수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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