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국내 유일의 서핑전용해변인 '서피비치'에 국내 정상급 인기래퍼인 '산이(San E)'와 압구정 허도사 '김준휘'가 뜬다.
 
라온서피리조트는 '서피비치'에서 EDM과 힙합을 즐길 수 있는 '2016 스페셜 게스트 파티'를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스페셜 게스트 파티에는 지난 '서피비치 시즌1'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 인기래퍼 '산이'가 13일 밤을 달군다. 이어 14일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서 애절한 목소리로 화제를 일으킨 압구정 허도사 '김준휘'가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파티는 서피비치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서피비치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라온서피리조트 제공

한편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800m에 위치한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으로, 최근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10대 바다여행지로 선정되는 등 2030세대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김슬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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