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국내 최초 컨버전스 아트전시 ‘헬로 아티스트전’이 마음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마음길잡이’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 강사로는 강신주 작가와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가 나선다.

마음길잡이 특강은 전시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8월 한 달 동안 격주 화요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김창옥 교수는 오는 8월 9일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김창옥 교수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대표강사로 활동하는 소통전문가이다.

김창옥 강신주

8월 23일 펼쳐지는 두 번째 특강에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인문학자 강신주가 연사로 나선다. 앞서 ‘헬로 아티스트展’ 오디오 해설자로 참여한 강신주 작가는 인상주의에 깊은 관심을 표한 바 있다. 강신주 작가는 강연과 저서를 통해 ‘쉽게 읽히는 인문학’을 모토로 철학의 대중화에 힘을 쏟는 거리의 인문학자로 알려져 있다.

전시 관람객이면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강연 장소는 솔빛섬 헬로가든이다.

김슬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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