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코안사운드(KOAN Sound)와 스키즘(SKISM)이 국내 첫 내한한다.

주최사리켄티아는 ‘아카디아 코리아 2016 (ARCADIA KOREA 2016, 이하 ‘아카디아 코리아’)’의 4차 라인업을 밝혔다.

4차 라인업에는 ‘코안사운드’, ‘스키즘’, ‘에어믹스(AIRMIX)’, ‘바리오닉스(BARYONYX)’, ‘비제이(BEEJAY)’, ‘지오반호우트(GIO ANHOUTTE)’, ‘제이피츠(J.FITZ)’, ‘렛츠키퍼(LET’SKYPER)’, ‘운진(UNJIN)’, ‘야마다(YAMADA)’, ‘와이티스트(YTST)’가 이름을 올렸다.

펑크 베이스의 글리치 합 사운드 정수를 들려주는 천재 듀오 일렉트로니카 그룹 ‘코안사운드’와 특유의 사이키 델릭 덥스텝 사운드로 두뇌를 관통하는 짜릿함을 선사하는 ‘스키즘’이 국내 첫 내한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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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 있는 DnB의 대표주자 ‘디제이 바리오닉스’, 디제이 맥(DJ MAG) 세계 클럽차트 6위에 빛나는 ‘비제이’, 라이브를 들려주는 인터내셔널 DJ ‘지오 반호우트’, 그루브하고 시크한 레드불 쓰리스타일의 한국 챔피언 ‘제이피츠’, 소울풀 하우스부터 테키한 하우스까지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렛츠키퍼’, 댄서블한 리듬의 독특한 테크노의 ‘운진’, 강력한 덥스텝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그루브를 뽐내는 ‘야마다’, 멀티플레이어 DJ 이자, 스트릿 문화 기반의 오버도즈(OVRTHS)의 파운더 ‘와이티스트’까지 대한민국 클럽씬을 이끄는 DJ 총출동 하며 4차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카디아’는 음악, 조명, 서커스, 로보틱스, 조각, 건축, 특수효과 등 상상속에 있던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음악과 결합해 무대로 실현시킨 페스티벌로 특히 360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미래형 스파이더(The Spider) 스테이지를 선보여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아카디아 코리아’는 스티브 안젤로, 루디멘탈), 덥비전, 옐로우클로, 막제이, 알리앤필라‬‬, 바가지바이펙스써틴‬‬‬‬, 캐비닛‬‬, 데미캣‬‬ ,반달락‬‬, 데드엔드‬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합류에 화제를 모은바 있다.

댄스 뮤직 페스티벌 ‘아카디아 코리아’는 9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슬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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