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60회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진솔이 60번째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했다.

김진솔은 “60번째 미스코리아로 선정돼 더 행복하다. 다른 후보들, 동기들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알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진솔은 ‘1분 자기소개’ 영상에서 “이름처럼 진솔한 성격과 마음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며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는 20대 청춘이라는 점이 저를 참 행복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사진=뉴시스

김지수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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