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왕대륙 13일 재방한 소식이 전해졌다.

'나의 소녀시대'에 출연한 대만배우 왕대륙의 방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중기 박신혜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왕대륙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신혜의 사진과 함께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라는 글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박신혜는 V앱을 통해 왕대륙이 자신의 팬임을 알고 "고맙다"고 언급했다. 이에 다시 왕대륙은 “상해영화제마저도 그만두고 서울 가고싶은 기분,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직접 서울 날아가서 한마디 전하고 싶네요 '별 말씀을요~'”이라고 전했다.

또 왕대륙은 “유대위 7월에 한국에 가서 노래 불러 줄게요 기다려요 #송중기”라는 글과 게재했다.

앞서 대만 팬미팅에서 송중기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극중 남자 주인공 왕대륙의 복고풍 청청패션과 롤러스케이트 신고 등장했다. 이어 영화 O.S.T 인 ‘작은 행운’을 직접 부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왕대륙 SNS,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아람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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