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올 여름 그룹 인피니트가 콘서트 ‘그 해 여름3’으로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그 해 여름3'이란 이름으로 8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 13일 14일 양일간 부산KBS홀 공연, 이후 일본 투어까지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팬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 호흡하는 소극장 컨셉의 ‘그 해 여름’ 콘서트는 2년에 한 번씩 인피니트의 진정성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다양한 무대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소극장 공연은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공연 때마다 매진 사례를 기록해 왔다.

콘서트를 앞둔 인피니트는 소속사를 통해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에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에 이어 부산, 일본까지 이어지는 이번 공연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고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인피니트 콘서트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포문을 열며 티켓 예매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김슬아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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