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나마스떼 코리아(이사장 한승철) 네팔 지부는 현지 아이들에게 위안부, 독도 등 한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를 가르친다.

나마스떼코리아 네팔지부는 카즈키주 땅띵에 있다. 안나푸르나 지구의 마차푸추레가 보이는 산골 오지 마을이다. 지난해 위성 와이파이와 태양광 발전설비로 이곳에 제1드림센터를 개설한 네팔지부는 히말라야 밀란스쿨 7∼10학년을 대상으로 15~17일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알렸다.

단체는 지난해 위성 와이파이와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제1드림센터를 개설했고 히말라야 밀란스쿨 7~10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5일~17일 대한민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를 가르쳤다.

사진출처 뉴시스

한편, 비영리사단법인·NGO인 나마스떼코리아는 네팔문화권(히말라야) 조사연구, 교육훈련, 국제교류와 협력, 다문화 인식개선, 우리역사 바로알리기, 드림센터 건축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연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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