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아름다운 서울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봄꽃길 여행이 가능한 아름다운 서울길에 대해 소개했다. 

따스한 봄 햇살 아래 꽃향기 가득한 봄바람 속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서울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봄꽃을 즐기고 싶을 때는 중랑캠핑숲, 남산, 뚝섬 서울숲 등의 대형공원이 좋다. 

번잡한 도시를 떠나 청정한 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다면 작은 산과 도심 속 작은 공원에서 봄을 즐길 수 있다.

▲ 아름다운 서울길 사진=문화재청

보라매 공원은 300m나 늘어선 진달래, 붓꽃, 야생화의 향연을 만날 수 있으며, 국립현충원에 가시면 수양벚꽃이 가득한 봄꽃길에서 봄의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유채꽃을 보고 싶다면 이제 제주도가 아니라 한강과 중랑천 둔치를 찾아 즐기 수 있다.

김지수 기자  news@hg-times.com

<저작권자 © '내 손안에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