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꽃대궐 관람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꽃대궐 관람하기 좋은 시기는? 3월 18일부터 궁궐 조선왕릉에서 봄꽃 개화를 시작해 4월 절정에 달한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재청은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봄꽃 예상시기를 안내하고 다양한 봄맞이 행사를 선보인다.
 
덕수궁에서는 봄 음악회를 개최한다. 또 창덕궁 후원에서는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가 진행된다.

▲ 꽃대궐 관람 사진=문화재청 (경복궁 교태전 아미산 권역)

이에 많은 사람들이 5월 말까지 계속되는 개화 기간 중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방문하면 향긋한 봄꽃 내음 가득한 아름다운 전통경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궁궐‧왕릉의 개화 예상시기와 관련 행사에 대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수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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