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그룹 B.A.P가 신곡 'HANDS UP'의 새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3일 B.A.P는 컴백 소식을 알리며 신곡 'HANDS UP'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강렬한 아우라가 돋보이는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의 타이틀곡 ‘HANDS UP’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B.A.P가 오늘(5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방용국, 종업의 두 번째 티저를 추가 게재했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이미지 속 두 멤버는 날카로운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였던 지난 티저와는 또 다른 느낌을 자아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님 패션을 완벽 소화한 방용국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전한 포스를 과시했고, 종업의 날렵한 눈매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가 좌중을 압도하는 등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B.A.P의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의 타이틀곡 ‘HANDS UP’은 강렬한 트랩 비트와 중독적인 리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로닉 힙합곡으로, 자신을 가두는 편견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찾아 나가자는 메세지를 담았다.
 
이처럼 티저가 공개될수록 묘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B.A.P의 멤버 대현은 뮤지컬 ‘올슉업’의 주연 엘비스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민수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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