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병우 기자] 그룹 비투비가 5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해 2주 연속 1위의 쾌거를 누렸다. 

비투비는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인기가요’를 비롯해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벌써 7관왕의 음원성적을 기록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비투비의 음원이 좋은 성적을 이끌어내자 팬들의 감동어린 반응이 한가득이다. 

팬들은 “탈아이돌급 음악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 자랑스러운 내 가수, 짧은 정규 활동이라 아쉽지만 너무 고맙고 행복했어!”(pola****), “이젠 꽃길만 걷자ㅠ!!”(jihy****), “그동안 맘고생 심했을 텐데 여기까지 묵묵히 참고 와줘서 너무 고맙다ㅠ 오늘 성재 많이 울컥해하는거 보고 맴찢. 앞으로도 함께 행복하자!”(Isy0****) 등의 댓글로 1위를 차지한 비투비에게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10월 16일 발표한 ‘그리워하다’를 통해 승승장구 중이다.

이병우 기자  news@hg-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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